테이스티로드에도 나왔던 맛집이란다
반숙 카스테라와 녹차빙수가 유명한 곳
요새 너무 더워서 이촌동에 사는 친구와 이 곳에서 만나기로 했다.
3시라는 어정쩡한 시간이기에 빙수 한 개정도가 딱 적당했고, 유명한 녹차빙수를 시켰다.
팥빙수 6천원, 초코빙수 9천원, 녹차빙수 12천원이라는데 다른 빙수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.
맨 아래층에 팥, 시리얼, 얼음이 있고, 그 위에 우유아이스크림(달지 않다. 좋다.), 제일 꼭대기에 녹차아이스크림이 있는 구성이다.
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얼음과 우유아이스크림위주로 먹었다. 팥, 시리얼, 녹차아이스크림은 친구가... 우유아이스크림 부분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. 단맛도 약하지만 은은하게 나고...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다. 이촌동 주민인 친구말로는 '동빙고'는 사람도 많고, 차라리 여길 추천한다고 해서 왔는데 만족스럽다.
PS. 사진이 흔들린건 이제 알았다..
반숙 카스테라와 녹차빙수가 유명한 곳
요새 너무 더워서 이촌동에 사는 친구와 이 곳에서 만나기로 했다.
3시라는 어정쩡한 시간이기에 빙수 한 개정도가 딱 적당했고, 유명한 녹차빙수를 시켰다.
팥빙수 6천원, 초코빙수 9천원, 녹차빙수 12천원이라는데 다른 빙수들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다.
맨 아래층에 팥, 시리얼, 얼음이 있고, 그 위에 우유아이스크림(달지 않다. 좋다.), 제일 꼭대기에 녹차아이스크림이 있는 구성이다.
단걸 별로 안좋아해서 얼음과 우유아이스크림위주로 먹었다. 팥, 시리얼, 녹차아이스크림은 친구가... 우유아이스크림 부분이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다. 단맛도 약하지만 은은하게 나고...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다. 이촌동 주민인 친구말로는 '동빙고'는 사람도 많고, 차라리 여길 추천한다고 해서 왔는데 만족스럽다.
PS. 사진이 흔들린건 이제 알았다..